합천 관기리송계실기책판(경상남도 문화재자료426호)

 송계 신계성은 밀양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로 남명 조식과 함께 김해 신산서원에 배향됨. 송계실기 책판은 1815년에 제작된 총 51장 27매로 크기는 가로 38cm, 세로 24cm, 두께 1.5-2cm로 송계 신계성의 행적과 유문을 모은 것임.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대유학자인 송계선생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자료임.(출처 : 문화재청)

 

 

관기리송계실기책판(경상남도 문화재자료426호)은 장판각 안에 보관되어 있다.

 

 

  관기리송계실기책판은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문화재청에 주소가 없어 인터넷에서 찾은 주소는 묘산면 관기리 257인데 그래도 어려웠다. 주민에게 물어 물어 겨우 찾아 갔다. 중촌마을회관을 찾아가면 된다.

 

 

마을회관 뒤에 있는 골목길을 올라가면 왼편에 있다.

 

 

 

 

 

사진 가운데 검은 것은 폐허 담장이 아니고 커다란 바위임. 일원재 앞쪽에 있음.

 

 

 

장판각 앞에 있는 일원재

 

 

책판 사진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4260000,38&queryText=((V_KDCD=31)) <and>(((V_NO >=426)<and>(V_NO <=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