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합천 강양향교(경상남도 문화재자료210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4. 9. 20:07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합천군 소재지에 처음 지었던 합천향교는 조선 고종 18년(1881) 수해 때 합천군청을 야로면으로 옮기면서 함께 옮겼다. 그 뒤 1965년 합천·용주·율곡·대양면의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에 강양향교를 지었다. 건물은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내삼문,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향교 232개소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은 향교이다.(출처 : 문화재청)

 

 

 

합천초등학교에서 24번 도로인 대야로를 타고 남정교 방향으로 약300m쯤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골목길 끝에 향교가 있다. 향교 앞에는 작은 주차장이 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2100000,38&queryText=(`강양향교`)<in>z_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