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본건물 뒷편에 홍수 피해로 토사가 쌓여 임시로 갖다 놓은 곳
올 여름 장마에 2차로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공사는 해야 겠는데 도로나 아파트처럼 하는 옹벽공사는 3000만원 이상 견적이 나오고
육각 모양으로 산사태가 나지 않게 하는 업체를 찾는데 20여일. 어렵게 찾아 견적을 부탁하니 300만원 정도...이렇게 공사 했지요.
그래도 그럴 듯 하지 않나요.
풀씨를 뿌려 놓았지만 개나리 삽목을 하고
둘레에 조팝나무를 심었는데 잘 살고 있네요.
내년에 조팝나무와 개나리가 꽃피면 흰색과 노란색이 아름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