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청학사소장청동보살입상(강원도 문화재자료143호)

  이 불입상은 고려초기의 금동보살입상으로 머리 윗부분이 손상되어 보계부분을 확인할 수 없으나 상체는 裸身이고, 하체에 裙衣를 입고 있어 보살상이다. 상의 크기는 5.1㎝로 소형의 상인데 머리부분이 신체에 비해 큰 편이어서 전체적으로 4등신 정도의 비례를 보인다. 방형의 얼굴은 통통하며 이목구비가 큼직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신체는 평판적이며어깨가 좁고 손은 매우 큰데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 與願印을 結하고 있고 왼손을 위로 올렸는데 손목아래가 결실되어 수인이나 持物을 알아 볼 수 없다. 대좌이 앞부분은 後補된 것이며 상의 뒷면은 편평하다. 사실적인 얼굴표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단순화된 조형감을 보이고 조각 면이 편평하고 兒童과 같이 短軀形의 佛身의 표현에서 고려초 10세기경에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된다.(출처 : 문화재청)

 

 

청학사에 갔었지만 강릉 박물관에 있단다. 강릉 오죽헌박물관에 가서도 수장고에 있는지 못보았다.

 

 

사진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1430000,32&queryText=(`청학사`)<in>z_title&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