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제주 법화사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13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1. 14. 16:13

  법화사는 12세기∼15세기에 제주도에서 번창했던 절이다. 18세기 전기에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도의 절 3곳을 불태워 없앨때 완전히 불타버렸으며, 지금의 건물들은 1987년 다시 세운 것이다. 현재의 법당 자리에서 금당지로 보이는 건물터가 발견되었는데, 앞면 5칸·옆면 4칸에 면적이 약 100평인 대규모 건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법화사는 건물 기단의 바닥돌이 2단으로 되어있고, 면석의 기법이 특이하며, 출토된 도자기와 기와조각 등으로 보아 10세기∼12세기 경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규모가 매우 큰 절로 제주도 3대 사찰 중 하나인 중요한 유적이다.(출처 : 문화재청)

 

 

  법화사지 찾아가는 방법은 법화사 찾아가는 방법(http://blog.daum.net/dbsqkqh/3350) 참조. 법화사까지 찾아 오고도 법화사지를 몰라 물어 보았다.

 

 

법화사지는 원형 조형물 앞에 있는 징검다리 같은 길로 간다.

 

 

보이는 건물앞에서 우회전 하면 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130000,39&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