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장흥 부춘정원림(전라남도 기념물67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2. 12. 14:46

부춘정은 임진왜란(1592), 정유재란(1597) 때 혁혁한 공을 세운 문희개 선생이 고향으로 돌아와 선조 31년(1598)에 지은 정자로 원래는 문희개의 호를 따서 ‘청영정’이라 하였으나 후에 부춘정으로 비뀌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2칸의 온돌방과 2칸의 대청을 두고 앞뒤로 반칸의 툇마루를 두었다.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가 서 있는 절벽 밑으로 물에 잠긴 바위에는 옥봉 백광훈이 썼다는 ‘용호(龍湖)’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부춘정은 주변 소나무숲과 어울려 조화를 이룸이 매우 아름다워 부춘정원림을 기념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부춘마을이라는 입석이 있다

 

 

근처에 있는 춘정마을회관

 

 

 

장흥 부춘정 아래에 있는 바위에 글씨가 예사롭지 않다.

 

 

 

 

 

 

 

 

제일강산의 현판글씨

 

 

 

 

 

부춘정 한쪽이...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670000,36&queryText=((V_KDCD=23))%20<and>(((V_NO%20>=67)<and>(V_NO%20<=%2067)))&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