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천연기념물481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4. 14. 18:05

  이 후박나무 군은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있는 노거수들로서 전체 수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새 가지도 잘 자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후박나무의 대표성을 갖고 있음. 산서(山西)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는 이 나무는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들어올 때 동서남북에 나무를 심었는데 현재 남쪽에 심은 나무만 남아있다는 전설 등으로 볼 때 마을과 그 역사를 같이 해 온 당산나무로서 지금도 마을 주민들의 쉼터로 잘 이용되고 있어 민속·문화적 가치가 큼.(출처 : 문화재청)

 

 

2007.8.9일에 천연기념물 481호로 지정되어 전라남도 기념물169호는 해제되었다.

 

 

 

 

 

 

 

 

 

 

후박나무가 3그루인데 멀리서 보면 한그루 같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6,04810000,36&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