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타

제주 국민가수 백난아 기념비

천지연미소바위 2013. 4. 16. 20:54

제주가 낳은 가요계 거목 백난아 기념비

 

 찔레꽃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아리랑 낭랑 :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임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와~~~

 

낭랑18세 :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독초인 협죽도 같네요. 꽃은 아름답지만 사람도 죽게할 정도로 독하지요.

 

 

 

 

 

문주란

 

'*제주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원당사  (0) 2013.05.22
제주 용담동고대마을터  (0) 2013.04.23
제주 효자 고윤문  (0) 2013.04.09
제주 당산봉알봉  (0) 2013.04.08
4·3 섯알오름 양민 학살터  (0)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