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제주 종달연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3-16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5. 14. 09:35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수산진에 소속되었던 종달 연대는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지미봉 동북쪽 해안도로변에 있다. 지금은 소나무 숲이 우거져 바닥돌 몇 개만이 남아있다. 이 종달 연대는 수산진소속의 별장 6명과 봉수군 12명이 배치되어 교대로 24시간 지켰다. 동쪽으로는 오소포 연대, 서쪽으로는 입두 연대와 신호를 주고 받았다.(출처 : 문화재청)

 

 

 

자동차는 요쯤에 주차하시고 걸어 가세요. 종달연대 근처에는 마땅하지 않습니다.

 

 

시멘트 길로 간다.

 

 

저멀리 안내판 안내따라 좌회전하면 종달연대가 있습니다.

 

 

 

 

 

 

  아래에 종달연대 주소가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으로 되어 있으나 제주도 구좌읍 종달리로 잘 표시 되네요.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231600,39&queryText=((V_KDCD=23))%20<and>(((V_NO%20>=23)<and>(V_NO%20<=%2023)))&maxDocs=15000&docStart=2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