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면 분원리 117-5번지에 있는 광주 조선백자요지이다. 남종면 분원초등학교 교문 앞에 있다.
남종면소재지에서 342도로를 타고 직진하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우측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있다. 남종면 분원초등학교 방향이다.
도로가에 분원백자자료관이 있다.
여기서 도로만 건너면 분원초등학교 진입로이다.
인도를 건너면 광주 조선백자 요지 안내판이 있다.
초등학교 진입로이다.
초등학교 교문이 보이고,
광주에는 이 백자요지 안내판이 많이 있다.
그 왼편에 광주 조선백자 요지가 있다.
백자(朝鮮白瓷)의 제작지가 있으며, 분원(分院)이 15세기후반(世紀後半)에 설치되면서, 16세기전반(世紀前半)까지 활동하였던 우산리(牛山里), 도마리(道馬里), 도수리(陶水里), 학동리(鶴東里), 신대리(新垈里), 무갑리(武甲里), 오전리(梧田里), 번천리(樊川里)의 가마터가 있어, 초기의 청화백자(靑畵白瓷), 양질(良質)의 백자(白瓷)접시, 항아리, 병(甁), 사발 등을 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16세기후반(世紀後半)에서 17세기말까지 활동하였던 가마터로 관음리(觀音里), 대쌍영리(大雙嶺里), 정지리(亭支里), 탄벌리(炭筏里), 상임리(祥林里), 선동리(仙東里), 송정리(松亭里), 유사리(柳寺里), 신대리(新垈里), 지월리(池月里)의 백자요지(白瓷窯址)들로 중기(中期)의 회백색(灰白色)의 백자(白瓷), 철화백자(鐵畵白瓷)의 제작이 중심을 이룬다. 조선후기(朝鮮後期)인 18세기(世紀)의 관음리(觀音里), 오향리(五香里), 금사리(金沙里), 분원리(分院里) 1요지(窯址)와 19세기(世紀)의 분원리(分院里) 2요지(窯址)의 설백색(雪白色), 청백색(靑白色)의 백자(白瓷)와 청화백자(靑畵白瓷)의 항아리, 술병, 접시 필통, 연적, 제기 등의 다양(多樣)한 예들, 동화백자(銅畵白瓷), 철유(鐵釉), 흑유(黑釉) 등이 제작되었다. 이처럼 광주일대(廣州一帶)는 조선초기(朝鮮初期)부터 후기(後期)에 이르기까지 분청자(粉靑瓷), 백자(白瓷), 청화백자(靑畵白瓷), 철화백자(鐵畵白瓷), 동화백자(銅畵白瓷)의 각종 기형(器形)과 문양(紋樣)이 시문(施紋)된 양질(良質)의 뛰어난 도자기(陶瓷器)들이 제작되었던 곳으로 그 역할을 담당하였던 분원(分院)의 제작활동이 남아있는 조선백자(朝鮮白瓷)의 핵심(核心)이며 조선도자연구(朝鮮陶瓷硏究)의 기반이 되는 곳이다.(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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