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완도 정자리 황칠나무(천연기념물479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9. 7. 22:45

완도 정자리 황칠나무는 보길면 정자리 산 115-7에 있다.

 

 

 

 

  완도 화흥포항에서 자동차를 배에 싣고 노화도 동천항에서 내린다. 노화도와 보길도는 연륙되어 가능하다.  

 

 

노화도에서 보이는 보길대교를 건너야한다.

 

 

명승34호인 보길도 윤선도 원림은 직진한다. 황칠나무는 우회전한다. 보길도에서 반시계방향으로 간다.

 

 

 

 

 

 황칠나무는 좌회전하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좌측으로 올라가라는 안내판이 있다. 좌회전 하자마자 주차해도 되고 조금더 직진 후 주차해도 된다.

 

 

직진한다.

 

 

  직진한다. 본인은 어디에 있는지 몰라 좌회전했다가 후진으로 나왔다. 찾다가 몰라 큰길로 나와 주민에게 길 안내를 듣다.

 

 

여기에 주차해도 된다. 걸어간다. 걸어서 10분 안걸린다.

 

 

돌담길 왼쪽으로 올라 간다. 이 집에 사시는 할머님께 다시 길을 묻다. 친절히 알려 주신다.

 

 

안내판이 보인다. 산길이다.

 

 

 

우측으로 올라가면 곧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황칠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이며 황칠나무의 황금색의 수액은 고급 칠의 재료로 뛰어나고 귀하여 주로 왕실이나 황실에서 사용하여 왔던 전통도료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음. 황칠나무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삼국사기, 고려사, 정조실록 등의 문헌에 다수의 사료(史料)가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완도 보길면 정자리의 황칠도료는 이 지역의 특산품으로 여겨져 지속적인 보존·관리를 해왔음을 알 수 있음. 이 지역 주민들은 이 나무를 신들린 나무로 인식하여 마을 가까이 위치한 유용자원인데도 지금까지 보존하여온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인정됨.(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6,04790000,36&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