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완도 미라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339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9. 15. 14:45

 

 

 

 

사진 가운데 멀리 보이는 숲이 완도 미라리 상록수림이다.

 

 

왼쪽으로 간다.

 

 

 

 

숲 앞에 주차장이 있다.

 

 

바닷가에는 해수욕장인데 좀 큰 돌로 되어 있다.

 

 

 

 

 

해수욕장에 갑자기 해무가 밀려온다.

 

 

 

 

 

 

 

 

 

 

 

 

 

바닷 바람에 나무가 많이 죽어 가고 있다.

 

 

 

 

 

 

 

 

안쪽 나무는 그런대로 싱싱하게 자란다.

 

 

 완도 미라리의 상록수림은 완도 앞바다에 있는 소안도의 해안가를 따라 길이 400m로 펼쳐져 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모밀잣밤나무, 구실잣밤나무, 밤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후박나무, 보리밥나무, 사스레피나무, 동백나무, 해송 등이 있다. 예로부터 마을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년, 바닷일의 무사를 비는 제사를 지내왔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상록수림의 수는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완도 미라리의 상록수림은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과 농경지를 보호하는 기능도 하고 있는 등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보존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6,03390000,36&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