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사적389호)-주월리유적

사적389호는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와 주월리에 있다. 주월리 유적은 '적성면 주월리 309번지에 있다.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사적389호)-가월리유적(http://blog.daum.net/dbsqkqh/4620)

 

 

 

 

371도로를 타고 가월교차로 방향으로 가다가 옥계토성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좌회전 한다.

 

 

주월교차로 육교를 지나 400m 쯤가면 주월그리스도교회가 있는데 앞에서 좌회전 한다. 

 

 

보이는 교회가 주월그리스도교회이다.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이다. 이 유적은 연천 전곡리 유적과 이어지는 한탄강-임진강 유역의 구석기 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구석기시대란 처음 인류가 등장한 때부터 약 1만년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구석기시대 유적이 발견되기 시작한 것은 1963년 이후의 일이다. 발굴조사 결과 4∼5만년 전에 사람들이 살았던 곳으로 생각되며, 출토 유물에는 양면 가공석기(주먹도끼), 찍개, 긁개, 몸돌 따위와 크고 작은 석기재료들이 있다. 이 유물들은 무엇보다 당시 도구 제작과정을 알 수 있게 하는 자료들이다. 이곳은 석기가 집중해서 발견되는 문화층이 있어 매우 중요하다. 전곡리 유적과 함께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구석기시대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파주가월리및주월리구석기유적 →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3890000,31&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