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구 서이면사무소(경기도 문화재자료 100호)

본 건물은 1914년 과천군 서이면의 면사무소로 세워졌던 건물로 1917년 현 위치로 이건되어 존치되어 왔다. 1914년 3월 1일 과천군 서이면사무소로 창건하여1983년부터 현재까지 식당으로 사용중이다. 현존 건물은 안양시의 상업중심지구에 위치하며, 전면으로 도로를 접하고 향우측 및 맞은편에는 상업시설, 향좌측에는 안양1동사무소가 있다. 건물의 평면은 정면 6.5칸, 측면 2칸의 몸체에 우측으로 꺾여 2칸이 덧붙은 ㄱ자형으로 구성되었고, 구조는 전퇴5량가로 구성되는 일반 살림집과 달리 후퇴5량가로 구성되고 전면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각주를 사용한 소로수장집으로 지붕은 홑처마팔작으로 구성되었다. 창호 등 부분적으로 변형이 있으나 전체 가구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재의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본 건물은 20세기 초반의 치목 및 가구 기법과 의장 수법을 간직하고 있으며 비교적 원형이 잘 남아 있으나 건축적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본 건물은 1914년 과천군 서이면의 면사무소로 세워졌던 건물로 1917년 현 위치로 이건되어 존치되어 왔다. 1914년 3월 1일 과천군 서이면사무소로 창건하여 1983년부터 현재까지 식당으로 사용중이다. 현존 건물은 안양시의 상업중심지구에 위치하며, 전면으로 도로를 접하고 향우측 및 맞은편에는 상업시설, 향좌측에는 안양1동사무소가 있다. 건물의 평면은 정면 6.5칸, 측면 2칸의 몸체에 우측으로 꺾여 2칸이 덧붙은 ㄱ자형으로 구성되었고, 구조는 전퇴5량가로 구성되는 일반 살림집과 달리 후퇴5량가로 구성되고 전면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각주를 사용한 소로수장집으로 지붕은 홑처마팔작으로 구성되었다. 창호 등 부분적으로 변형이 있으나 전체 가구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재의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본 건물은 20세기 초반의 치목 및 가구 기법과 의장 수법을 간직하고 있으며 비교적 원형이 잘 남아 있으나 건축적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출처 : 문화재청)

 

 

*'1983년부터 현재까지 식당으로 사용중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2000년에 안양시에서 매입하여 지금은 식당으로 사용 안합니다. 문화재청에 민원했네요.

 

 답변 :

1. 경기도 문화재에 대한 귀하의 깊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민원으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안양시에 소재한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00호 구 서이면사무소에 대한 문화재청 설명 내용 중 "현재 식당으로 운영중이다"라는 내용은 사실과 달라(전시관으로 활용) 이를 정정하여 게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구 서이면 사무소 전면이 동남방향으로 일방통행으로 운전 조심을....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1000000,31&queryText=((V_KDCD=31)) <and>(((V_NO >=100)<and>(V_NO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