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협은 장가계 시내에서 장가계를 구경 하기 위해 차량으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백장협(百丈峽)은 무릉원(武陵源)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삭계곡 풍경구에 있는 고대 전쟁터이다. 반마춘(磐馬椿), 마도석(磨刀石) 등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고대 전쟁과 연관이 있는 곳인데, 고대에 백장협을 다른 글자로 百杖峽이라 쓰기도 했다. 또 주원장이 백번 전투를 벌였다는 전쟁터로 높이가 백장이라 하여 백장협이라 불리운다. 동가욕, 왕가욕과 함께 3개의 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택동이 중국을 해방할 때 가장 늦게 해방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백장협은 좁은 계곡의 길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멈춰서 구경할 수 없다. 본인은 리무진 버스를 맨 앞 자석에 앉아 타고 가면서 촬영한 것인데 그래서 많이 흔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