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십리화랑 1

 협곡의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고 5km 길이에 야생화가 자라는 십리화랑(十里畵廊)을 모노레일을 타고 관광하는 곳인데 옵션이 아닌 포함된 관광이다.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마치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킨다. 십리화랑의 길을 따라서 들어가 보면 전각루(轉閣樓), 수성영빈(壽星迎賓), 양면신(兩面神) 등의 10여 개의 관광지가 있다. 십리화랑은 마치 산수화가 십리에 걸쳐서 이뤄진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다보면 약초 캐오는 노인을 닮은 봉우리와 마지막에는 세자매봉이 있다. 계절마다 협곡의 모습이 변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산수화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걸어서 가면 40분, 모노레일을 타면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으며 원숭이를 볼 수 있다.

 

 

 

 

 

십리화랑에 가는 중인데 차창 밖으로 촬영한 것이라 사진이 좀... 

 

 

 

 

 

 

 

 

 

 

 

십리화랑 모노레일을 타는 곳이다.

 

 

 

 

뒤를 바라본 것인데 사진 중앙 조그만 바위 모습은 강아지가 오른쪽으로 하늘을 보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란다.

 

 

 

 

 

 

 

 

 

올라가는 길이다. 본인은 오른쪽 자리에 앉아 볼 것이 별로 없다. 왼쪽 경치가 아름답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마지막에 있는 세자매봉란다.

 

 

 

 

 

 

 

 

 

삼자매봉(세자매봉)

 

 

세자매가 바람을 피워 아이를 업고, 안고, 임신하여 오는 중이란다.

 

 

 

 

 

 

 

기념품 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