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달러의 선택관광인 천문산사 + 귀곡잔도(리프트편도)와 10달러의 선택관광인 유리잔도. 천문산 정상에 있는 절인 천문산사 관광과 더불어 가는 귀곡잔도는 모든 관광객에게 아찔함과 절벽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천문산사에 가기 위해서는 천문산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귀곡잔도로 가거나 리프트를 타고 가야한다. 귀곡잔도는 절벽에 설치해 놓은 길이다. 유리잔도는 그중 일부 구간같은데 왜 유리잔도에 가는 데 10달러를 별도로 받는지 이상하다. 처음 구간은 유리잔도, 나중에 있는 곳이 귀곡잔도??? 우리는 유리잔도, 귀곡잔도로 걸어서 천문산사에 갔다가 리프트를 타고 나왔다.
천문산사에 가는 코스 중 하나인 유리잔도 방향으로 가는 중이다.
여기서 유리잔도 바닥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헝겊 덧신을 신어야 한다.
절벽위에 이런 공사를 하는 전문 업체가 있단다.
유리잔도로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천길 낭떨어지가 보인다. 붉은색 덧신을 신고 간다.
뒤돌아 본 모습인데 바닥이 유리인 곳은 끝이다.
뒤돌아 본 모습이다.
안내석으로 보아선 여기부터 귀곡잔도....
어떻게 저런 길을 낸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