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보물96호)

옛이름 괴산 미륵리 석불입상(충주 미륵대원지 석불입상)은 북쪽을 바라 보고 있다.

 

위의 그림에서

1.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보물96호, http://blog.daum.net/dbsqkqh/5325)

2.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보살의좌상(충청북도 문화재자료47호)

3. 충주 미륵대원지 석등(충청북도 유형문화재19호, http://blog.daum.net/dbsqkqh/5317)

4. 충주 미륵리 오층석탑(보물95호, http://blog.daum.net/dbsqkqh/5326)

5. 충주 미륵대원지 사각석등(충청북도 유형문화재315호, http://blog.daum.net/dbsqkqh/5307)

6. 온달장군 공기돌

7.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충청북도 유형문화재269호, http://blog.daum.net/dbsqkqh/5322)

8. 당간지주(http://blog.daum.net/dbsqkqh/5323)

9. 전통사찰 미륵세계사

10. 미륵리 원터(http://blog.daum.net/dbsqkqh/5327)

11. 충주 미륵대원지 삼층석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33호, http://blog.daum.net/dbsqkqh/5308)

12. 미륵리 불두(충주시 향토유적9호, http://blog.daum.net/dbsqkqh/5328)

13. 대광사(http://blog.daum.net/dbsqkqh/5324)

전체 : 충주 미륵대원지(사적317호, http://blog.daum.net/dbsqkqh/5318)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호석실 해체 보수 기간이다.

 

 

 

유리 보호막 안에 있어 잘 안보인다.

 

 

 

 

 

 

 

 

 

  고려 초기 이 부근에서 많이 만들어진 일련의 커다란 불상들과 양식적 특징을 같이하는 석조여래입상이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말 마의태자가 나라의 멸망을 비통하게 여기며 이곳까지 와서 불상을 만들고 개골산으로 들어갔으며, 그 여동생은 제천 덕주사 마애여래입상(보물 제406호)을 만들었다고 한다. 모두 5개의 돌을 이용하여 불상을 만들고 1개의 얇은 돌로써 갓을 삼았다. 둥근 얼굴에 활모양의 눈썹, 긴 살구씨 모양의 눈, 넓적한 코, 두터운 입술 등은 고려 초기 커다란 불상의 지방화된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 신체는 단순한 옷주름의 표현이라든가 구슬같은 것을 잡고 있는 손의 묘사 등에서 얼굴과는 대조적으로 간략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불상의 대담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보아 새로 일어난 국력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임에 틀림없을 것 같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2,00960000,33&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