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성도,구채구

성도의 시내와 구채구 여행의 화장실

천지연미소바위 2016. 7. 4. 21:58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맛사지.







중국 여행 9번째이지만 이렇게 맑은 날의 경험은 처음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시내 사진이 없지만 성도에서는 여러장 찍었다. 운이 좋은 것인지 성도 날씨가 좋은 것인지....

































구채구에 갈때



구채구에서 찍은 것인데 커피 봉지가 통통해졌다. 



 구채구에서 문천에 오기 전에 임시들른 화장실인데 사용하기가 좀 거시기하다. 대변보는 곳이다. 문도 없고 벽도 낮다. 좁은 곳으로 들어가 왼쪽을 보고 앉아 볼일은 보는데 앞사람의 뒷퉁수가 보인다. 중국 여행에서 돈내고 사용하기 처음이다. 중국돈 1원(우리나라 돈 180원 정도)이다. 중간에 민가에 갔었는데 이곳도 돈을... 그런데 길림성 가던 길에 이런 화장실도 있었다.(http://blog.daum.net/dbsqkqh/4364)



오른쪽은 남자가 소변을 보는 곳이다. 이런 곳은 6~70년대 우리 나라 학교에도 있었다.



바로 이 화장실이다.



초코파이인데 역시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있다.



문천에 있는 화장실인데 깨끗하다. 왼쪽은 대변보는 칸이다. 당연히 출입문이 없다.




다행히 벽이 좀 높다. 배설물이 배수로 같은 곳으로 내려가 앞 사람이 실례한 것과 같이 내려 가게 되어 있다.





삼륜자동차인데 택시이다.



대형마트에서 산 사과대추. 사과와 대추를 합친 맛이다. 크기도 크다.



김치도 터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