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제갈공명의 사당과 유비현덕의 묘가 있는 무후사

무후사는 성도 시내에 위치한 관광지.

무후사에서는 뛰어난 지략으로 촉나라를 이끈 제갈공명의 사당, 유비현덕의 묘, 삼국지 주요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유비현덕의 상

익덕 장비의 상

중국 삼국시대에 나오는 유비의 촉나라 신하들 모습

유비 현덕 상

유비의 손자인 유심 상. 위나라 군대가 촉나라를 명망시키려 하자 끝까지 대항하였다. 아버지인 유선이 위나라에 항복하려 하자 자결하였다.

관우 상

이곳은 유비의 아들인 유선의 자리인데 위나라에게 항복해 촉나라를 망하게 했다하여 상이 없다.

무후사

제갈량 공명의 상. 삼국지에서 신출귀몰한 병법으로 전쟁을 이끌었는데...,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 세번이나 찾아 갔다는 삼고초려, 제갈공명이 대의를 위해 친 아들처럼 아끼던 마속의 목을 베었다는 읍차마속. 50대 이상 한국의 남자라면 몇번씩 읽었을 삼국지. 밤새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나도 모르게 유비현덕편이 되어 울고 웃었고, 그러나 답답한 유비, 얄미웠지만 죽지 않는 조조.

 제갈상. 제갈량의 손자로 등애가 위나라 군대 촉나라를 쳐들어 왔을시 아버지 제갈첨을 따라 싸우다가 젊은 나이에 전사 하였다.

제갈첨. 제갈공명의 아들. 위나라 등애가 촉나라에 쳐들어오자 싸우다가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