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송전중&용인바이오고등학교

2018년에도 공사는 계속되다

천지연미소바위 2018. 2. 26. 21:47

송전중학교와 용인바이오고등학교 공사 현장. 식당 공사중 눈이 내렸다.



유리 온실 옆 판넬 건물이다. 이곳에서 배양액이 유리 온실 속 수경재배실로 들어 간다. 학과 이름을 변경하여 비중확대 사업비로 이 건물을 리모델링 하려는데 문제가 생겼다. 불법 건물로 수리가 불가능하단다. 특성화과에서 지원하는 난방비로 난방을 한 후 토마토, 오이 등 재배하여야 하는데 걱정이다. 옆 유리 온실은 안전상 위험하다.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도교육청 안전관리과와 특성화과에서 결론이 안났다. 협의 중이란다. 빨리 결론이 나야하는데....




리모델링하려는 건물 안이다.




유리 온실 천정인데 유리가 일부 내려와 옆 유리와 달리 겹친 부분이 얇다. 위험하다. 걱정이 된다.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금이간 유리가 실리콘으로 보수되어 있는것 같다.



앞 모습이다.



안개에 해가 떴지만 음산하다.





용인바이오고등학교는 LED와 석면 공사로 입학식은 다가오는데 삼란하다. 







송전중학교는 폐인트 칠하느라 분주하다.




칠하려고 비닐로 씌웠다.






2018. 2. 26일 현재 식당공사 모습이다. 최종 설계중 2억 9천만원 정도가 모자란다기에 교실 반칸 정도 축소하기로 하고 공사중인데 3억 정도가 되 살아나 원래대로 공사 한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4월 말까지 완공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된다. 실은 식당 공사비는 2016년 12월 배정 받았는데 문제가 있어 2018년 4월 말까지 완공하기로 하고 공사 중이었다. 5월 중순에는 경기도 농업계열 학생들의 큰잔치인 FFK가 본교에서 있어 1,000여명의 사람이 사용해야 한다. 이 건물 2층에는 송전중학교 특별실이 증축이되고 3층에는 용인바이오고등학교 다솜반 명목으로 교실을 지어야 한다. 완공 후 다른 1층으로 고등학교 다솜반을 꾸며야 하지만. 체육관 옆에는 송전중학교 야구부 실내 연습장을 짓기로 15억 정도가 준비하고 있다. 공사 모두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하는데 걱정이 된다.



용인바이오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소를 키우던 건물이다. 지금은 송전중학교에서 도서실, 과학실, 소강당으로 사용 중이다. 곧 도색을 할 것이다.




송전중학교 본관 건물을 도색중입니다.



송전중 도서실, 과학실을 도색 중입니다.




식당을 짓는데 민가에서 오는 물이 지나 가는 흉관이 나왔다. 구청에서 우회하는 공사를 해주고 있다. 2억 9천 정도가 부족하여 교실 반칸 정도 축소했었는데 공사중 돈이 추가되어 원래대로 증축하게 되었다. 또, 식당 2층에 송전중 특별실 공사가 계획되어 함께 공사 하기로해 식당을 7월말까지 사용 못한다. 2층에 송전중학교 특별실이 5칸 생긴다.



구청에서 주민의 물이 오는 배수로를 공사하고 아스콘으로 마무리했어요.




연못 주변에 난간을 공사 했습니다. 아늑해 보여요. 높게 공사 하길래 낮게 공사를 부탁했지요.





학교 굴삭기를 이용하여 공사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