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송전중&용인바이오고등학교

어김없이 봄은 오도다

천지연미소바위 2018. 4. 9. 21:28

누가 뭐라해도 봄은 오네요. 과학을 전공했지만 계절 찾아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자연의 힘이란 대단함을 느끼네요.



용인바이오고등학교&송전중학교 교정에도 벚꽃이 만발했어요














짓다 멈춘 식당은 20여일이 지났지만 멈춰있어요. 답답합니다. 예산 부족으로 교실 반칸이 줄었다가 다시 살아나 다시 설계 과정에 있어 공사는 멈춰있어요. 7월말까지 송전중학교 특별실까지 완공한다고 큰소리 치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송전중학교 도서실 앞에는 튤립이 피었고



송전중학교 과학실 앞에는 수선화가 행인을 반기네요.




조그만 굴식기가 있어 운동장 배수로 정리를 하고 있어요.




20일 이상 중지했던 식당 공사가 4월 13일 다시 시작합니다. 교실 5칸 크기의 식당이었는데 예산이 부족하여 교실 반칸를 줄여 공사를 하다가 다시 5칸으로 공사를 하게 되어 설계를 하는 동안 중지했어요. 식당 2층에 송전중학교 특별실이 증축하게 되어 있어 공사를 7월말까지합니다. 도서실과 과학실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보건실 반칸, 과학실 1칸 반, 컴퓨터실 1칸, 음악실 1칸, 미술실 1칸이 생깁니다. 고등학교 특수학급이 생기면 3층에 1칸을 증축하고 송전중학교 기술/가사실로 사용 예정입니다.



날마다 다른 모습의 용인바이오고&송전중 식당인데, 6월말까지 완공하기로 하고 2층인 송전중 특별실은 7월말까지 완공하기로 4월 25일 교육청 담당자, 송전중 및 용인바이오고 학부모님, 교직원 등 약속을 하였다. 








송전중학교 학급 텃밭입니다.





그런데 고라니가 매일 다녀갑니다. 걱정이네요.



식당 공사장입니다.



송전중학교 아들, 딸들이 송전기네스 활동을 합니다.



용인바이오고등학교 자두밭이었는데 레저동물과 애견 훈련장으로 공사중입니다.




금붕어가 살고 있는 연못에서 건져올린 나뭇 가지입니다.



송전중학교 야구 조명탑에 지어 놓은 까치집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까치에게는 미안하지만 합선 위험이 있어 어쩔 수 없네요. 조명 공사를 해준 사장님께서 무료로 해주었어요.



평생교육으로 일반인들이 배우고 있는 지게차와 굴삭기 운전연습장에 조명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5월 3일입니다. 다양한 꽃들이 피었습니다.


















레저동물과 야외 애견 훈련장 공사를 합니다.




개천 도로 확장 예정인데 데크 반이 없어집니다.




식당 공사를 합니다.




용인바이오고등학교 학급 텃밭입니다.



요기는 송전중학교 텃밭이지요.












애견 야외 훈련장인데 오른쪽 제방이 확장 예정인 곳입니다. 양쪽 인도에 왕복 2차선으로 확장되지요. 학교 부지가 많이 수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