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짓기/전원주택 짓기

오랜만에 올리는 우리집 사진

천지연미소바위 2019. 6. 8. 21:07

정년을 앞두고 1월초에 전원주택으로 이사, 1월 중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2월말 정년퇴직, 3월초 인도 네팔 여행, 4월말 미서부 8대캐년 여행, 농사 준비 등 블러그 관리에 소홀했다. 변명 아닌 변명이다. 퇴직 후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곳이 너무 많아 시간이 없다. 밀린 사진 정리가 걱정이다.

먼저 전원생활의 우리집 사진을 올려 본다. 1년새 집 주변이 많이 정착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앞 사진을 보려면 요기를~~~~~

http://blog.daum.net/dbsqkqh/5679

우리 동네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길로 나간 밭이 보상으로 집 옆으로 늘어 났어요. 휀스를 재설치해야겠어요. 대지와 전의 평수는 같지만 모양이 변했지요.




 엉아네가 그네를 설치하는데 필요하다고 우리 밭 조금을 사용을...

훤스 기둥 옆 붉은 말뚝에서



멀리 붉은 말뚝 왼편으로 삼각형 모양의 땅을 우리가 필요로하기 전까지 허락했지요.




3월 16일. 툴립이 자라고 있어요.







도로로 나간 땅이 집 옆으로 보상이 되어 휀스를 옮기고 흙을 3차 받아서 넣었지요.




배수로 있던 곳인데 부수고 흙을 넣어 머위 밭으로 만들었어요.


3월 23일 산이 하얀색으로 변했어요.




미선나무 꽃



흰진달래가 꽃필 준비하네요.





할미꽃


툴립



수선화가 힘차게 나오네요.




돌담 밑에 벽돌로 치장했어요.




밭에는 각종 꽃들이....







흰민들래가 피었어요.





꽃잔디가 한목합니다.




4월 2일인데 얼음이....




명자나무



미선나무, 흰진달래.



야생앵두.














밭이 넓어졌어요. 엉아가 로타리를 해주었지요.




4월 16일인데 자동차 유리에....



하우스를 짓는 중입니다.





백합이 힘차게 올라오네요.






잔디도 많이 파래졌어요.












조팝나무





와송 밭입니다.











하우스를 지었는데 너무 크네요.



부추, 머위 등을 심었어요.





겹벗인데 푸른색이 약간 나오네요.















우여곡절 끝에 하우스를 아담하고 예쁘게 다시 지었어요. 힘은 들었지만 맘에듭니다.





















멀리 백합이, 가운데에 글라디올러스가, 패랭이는 꽃이 피었어요.,



있던 어항에 구피를 사다 넣었지요.



2019년 6월 9일 사진이다.

















왕보리수가 탐스럽네요.




블루베리 나무입니다. 뒤에는 아로니아가 자라고 있지요.






블랙커런트




체리도 익어가고






배가 대추만하게 자랐어요.



복숭아와



사과도 열심히 커가고 있지요.






화초 양귀비.






천년초



산딸기




야생 패랭이



백합





글라디올러스가 피기 시작했네요. 꽃대 안전 장치를 했어요.



이 애플 수박을 어떻게 수확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