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짓기

먹거리 수확 했어요

천지연미소바위 2020. 6. 19. 14:25

산딸기입니다.

 

하얀(흰) 앵두입니다.

 

자두

 

 

구피가 새끼를 낳아 식구가 많이 늘었어요.

 

사과도 많이 컸어요.

 

블루베리입니다. 좀 빨리 수확을...

 

살구, 체리, 왕보리수, 흰앵두, 산딸기 등 수확을... 

 

 

 

본인이 만든지 30년이 넘은 조개집. 그동안 이사 다니느라 훼손된 것을 수리하고 아크릴 작업까지 했지요.  

 

1985년 1월에 만든 여일1129호. 조개집과 마찬가지로 수리를 했지요.

 

  태양광 설치한 후 전기요금. 6월5일~7월 4일까지 사용한 요금표이다. 계량기를 6월 12일에 교체한 것을 감안하면 꽤 줄어들었다.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태양광으로 발전하고 남은 전기가 세이브 안된 것을 고려하면 더 줄겠지요. 상계처리 시스템으로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가 집 안에서 사용하는 전기량보다 많으면 남은 태양광 전기가 한전으로 갑니다. 본인은 지자체에서도 지원해주는 주택지원사업으로 공사했지요. 태양광 설치 비용은 약 500만원인데, 정부에서 50%, 우리 군에서 30%, 본인이 20%(약 100만원)입니다. 본인은 서울에 있는 (주)해줌(www.haezoom.com/)에서 했는데 회사에서 알아서 진행해 주더라고요. 주택지원사업은 선착순이라 지난해 연말에 예약하고 진행했어요.  

 

지난달에는 55,960원이 나왔는데 이번달은 6,510원이 나왔어요. 평균 6만원 조금 넘게 나왔었어요.

 

 월별 전기요금을 보면 태양광 설치 후 요금이 줄어 든 것을 알 수 있다. 7월은 계량기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요금이 6,510원이 나왔다. 전기 발전량은 여름보다 봄 가을에 많고 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얼마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