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천연기념물110호)

천지연미소바위 2022. 6. 16. 20:05

사진 중앙에 붉가시나무가 보인다. 함평문화원으로 찾아간다.

 

사진 오른쪽에 함평문화원이 있다.

 

본인은 아치 안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 갔다.

 

풀이 우거쳐 있다.

 

붉가시나무 나무가 보인다. 

 

아무리 찾아도 안내판이 안보인다.

 

아래쪽에 안내판이 보인다. 경사가 심하다.

 

사진 중앙으로 내려가면 쉽다.

 

함평문화원 직원왈. 사진 중앙인  아치 왼쪽으로 올라 가면 된단다. 그러나 풀이...

  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추위에 약해서 주로 산기슭과 계곡의 양지에서 자란다. 재질이 단단하고 잘 쪼개지지 않으며 보존성이 좋아서 가구나 선박 등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붉가시나무라는 이름은 그 목재가 붉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붉가시나무는 우리나라의 난대림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상록수로 제주도와 남쪽 해안지방에 주로 분포하지만, 육지에서는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이 붉가시나무가 자라는 북쪽 한계선이 되기 때문에 식물분포학상 보존가치가 커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