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귀자 조선말기 종두법을 실시한 지석영의 형 지운영이 이곳 백련암지에서 은거할 당시 쓴 글로 바위면을 다듬어 음각으로 거북귀자를 새겨 놓았다. *경기-인천/기타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