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먹음직스런 알밤이. 알밤 3형재가 사이좋게 있네요. 밤꽃. 향은 비릿한 냄새가 난다.

어릴적 간식이 드물던 시절에 찔레순, 목화 다래, 잔데뿌리 등 즐겨 먹던 까마중. 일명 까마종. 40~60cm 정도 자라는 가지과에 속하는 1년생 풀로 잎은 어긋난다. 꽃은 하얀색이며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몇 송이씩 무리져 피고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초록색이었다가 진한 검은색로 익는다. ..

박주가리 열매가 많이 달려 있네요. 어릴적에 어린 박주가리 열매 속을 먹어었는데. 줄기나 잎에 상처가 나면 우윳빛 액체가 나오고, 열매가 익으면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 다니고. 열매 아래에 있는 것은 한삼덩쿨 잎 박주가리 잎은 하트 모양임. 박주가리 씨가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가려..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잤더니~~~~ 과연 봉황이 오려나. 당진 필경사 입구에 있는 벽오동 열매가 많이 매달려있네요.

잘자라지 않아 단단함으로 도장나무라고 함.

작약의 열매. 꽃은 작약과 모란이 비슷하지만 작약은 다년생 풀이고 모란은 낙엽이 지는 나무이다.

역시 보리밭은.... 깜부기

해당화 호박

문익점의 목화. 씨를 구해 10여년 동안 심어 왔다. 목화는 햇빛을 좋하한다. 목화키우기는 쉽다. 다만 잎말이벌레가 목화를 망쳐놓는다. 잎을 말고 들어 있는 요놈만 관리 잘하면 된다. 여러사람에게 씨를 분양해주었는데 지금까지 잘 키우시는지... 처음에는 꽃이 노란색을 띤 베이지색으..

때죽나무 벚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