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신항리 상여(충청북도 민속문화재10호) 이 상여는 1909년 고종황제가 6촌 형인 이용직(이용강)대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하사했다고 전해온다. 본인은 운이 좋아 영동 신항리 석조여래삼존입상(보물984호, http://blog.daum.net/dbsqkqh/4402)을 보고 지나는 주민에게 신항리 상여의 위치를 물으니 본인도 영동읍에 가기 위해 그쪽으로 ..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10.09
대전 송용억가옥(대전광역시 민속문화재2호) 동춘당 송준길의 둘째 손자 송병하가 분가하면서 살기 시작하여 현재 11대손 까지 살아오고 있는 집이다. 이곳은 17세기에서 18세기로 넘어가는 여류문학사의 공백을 메꾸어 줄만한 여류 문인인 호연재 김씨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송병하의 며느리인 호연재 김씨는 여성 특유의 감성을..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8
논산 윤황선생고택(충청남도 민속문화재8호) 윤황(1572∼1639) 선생의 6대손 윤정진이 조선 영조 때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종가로 내려오고 있는 집이다. 이 집은 一자형 사랑채와 ㄱ자형 안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구조는 ㅁ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다. 지붕은 모두 옆면에서 볼 때 지붕선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으..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03
괴산 이창훈가옥(충청북도 민속문화재17호) 이 가옥은 1908년 현 소유주 이창훈(78세)의 조부인 이달승에 의하여 건축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건축연도의 확인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이전에 가옥이 있었던 것을 1924년 중수된 것으로 추정되며, 안채, 사랑채, 사당, 광채, 외양간, 대문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적인 고가의 형식을 띠고..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1.13
괴산 청천리고가(중요민속문화재147호) 19세기 후반에 세워진 대규모의 살림집으로 지금은 양로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전체적인 면모를 찾아볼 수 없다. 원래는 여러 채의 집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 사당채 만이 남아있으며, 전체적으로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ㄷ자형이며 앞쪽에 '一'자형의 곳간..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12.30
공주 세조대왕연(충청남도 민속문화재14호) 연(輦)은 임금이 거동할 때 타는 가마를 일컫는 것으로, 이 가마는 조선 세조가 마곡사에 올 때 타고 온 것이다. 4명이 들 수 있도록 한 긴 멜대 위에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사각형의 몸체를 올리고 지붕을 덮은 모습이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파손된 부분도 있고..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10.14
서산 김동진가옥(충청남도 민속문화재21호) 고북면 가구리에 위치하고 있는 김동진 가옥은 안채, 사랑채, 중문채, 대문채와 21칸 규모의 한식목조로 된 창고채, 블록조의 창고건물이 있으며, 토담이 전체 대지를 둘러싸고 있다. ㄴ자 평면의 대문채를 들어서면 좌측으로 치우쳐 사랑채가 있으며, 그 뒤로 안채가 자리하고 있다. 사랑..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10.07
논산 개태사철확(충청남도 민속문화재1호) 개태사는 고려 태조인 왕건이 세운 사찰로, 철확은 이곳 주방에서 사용했다고 전하는 철로 만든 대형 솥이다. 벙거지 모자를 뒤집어 놓은 모양으로, 지름이 약 2m, 둘레길이 6.28m, 높이 97㎝이다. 조선시대에 절이 없어지면서 벌판에 방치된 채 있던 것을, 가뭄 때 솥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08.19
태안 상옥리 가영현가옥(충청남도 민속문화재17호) 왼쪽으로 가는 길은 흥주사 가는 길이고, 상옥리 가영현가옥은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내비가 잘못 알려줘 저 산 밑 마을에 가서 길을 물어 뒤돌아옴. 왼쪽에 있는 이곳을 지나치고 갔던 것임. 문화재청 : =17)(V_NO%20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4,001700..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03.13
서산 정충신장군유품(중요민속문화재36호) 조선 중기의 무신인 정충신(1576∼1636) 장군은 17세의 어린 나이로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의 지휘 아래 전쟁에 참가했으며, 무과에 급제하고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을 수습하여 진무공신으로 봉해졌다. 그 후 정묘호란에서 공을 세우고 포도대장, 경상도 절도사 등을 역임했으나 병자호란.. *충청-대전/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