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봉은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321호) 향로란 절에서 마음의 때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의미를 지닌, 향을 피우는데 사용하는 기구를 총칭하는 말로 화완, 향완이라고도 한다. 향로는 모양에 관계없이 향을 피우는 도구를 총칭하는 말이고, 화완·향완은 밥 그릇 모양의 몸체에 나팔 모양의 높은 받침대를 갖춘 향로만을 말한다... *서울/국보,보물 2012.07.18
강남 봉은사 십육나한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8호) 1895년 영산전을 건립하면서 제작, 봉안한 7폭 불화 가운데 4폭으로 16나한을 4폭으로 나누어 그렸다. 현재 영산전의 후불탱화 좌우로 각 2폭씩 걸려있는데, 16존자를 각각 독립적으로 한 존자씩 그린 후 4존자를 한 폭으로 하여 총4폭으로 구성하였다. 그런데 이중 제 10, 11, 13, 15존자도는 결..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 감로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6호) 1892년 후불탱화 및 삼장보살도와 함께 조성, 봉안되었던 것으로, 민두호 및 상궁의 시주에 의해 금어(金魚) 한봉창엽(漢峰瑲曄)과 혜산축연(蕙山竺衍), 홍범(弘範), 허곡긍(虛谷亘㥧), 慧寬(혜관), 戒雄(계웅) 등이 그린 것이다. 크기는 세로 200cm, 가로 316.5cm로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 삼장보살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5호) 1892년에 대웅전 후불화, 감로도 등과 함께 제작된 삼장보살도로서 조성 당시에는 중단탱으로 조성되어 대웅전 측벽에 봉안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대웅전 후불벽 뒷면에 봉안되어 있다. 세로 198.4cm, 가로 402.5cm에 달하는 대형의 탱화로 면본에 그렸다. 구도는 가로가 4m나 되는 ..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 비로자나불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2호) 현재 판전의 후불탱화로 봉안되어 있는 비로자나불화로, 1886년 칠성도, 산신도와 함께 조성되었으나 칠성도는 1942년에 북극보전을 지으면서 그곳으로 이안하였고 산신도는 남아있지 않다. 등운 수은(騰雲 修隱)이 화주가 되어 상궁 8인의 시주로 조성하였으며, 영명 영기(影明 影機)의 주..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 괘불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1호) 1886년 헌종의 후궁인 순화궁 김씨(順和宮 金氏)를 비롯한 여러 상궁들의 시주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원통불사(圓通佛事)를 기념하며 제작되었다. 19세기 서울, 경기지역의 대표적 화승 가운에 한 사람인 대허체훈(大虛 軆訓)이 출초하고 영명천기(影明天機)와 긍조(亘照), 돈조(頓照)..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판전신중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0호) 현재 판전의 향 좌측 벽에 봉안되어 있는 신중도로서 1857년 판전 중단탱으로 조성되었다. 초의선사 의순(草衣禪師 意恂)이 증명으로 참여하였으며, 돈석(頓錫), 법유(法宥), 혜오(惠悟), □규(□奎), □일(□一), 석눌(錫訥) 등이 출초(出草)하고 금어(金魚) 비구(比丘) 선율(善律), 유진(有進)..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대웅전신중도(서울특별시 유형문호재229호) 1844년(도광24) 7월 현왕도와 함께 조성, 봉안된 것으로 세로 200.5cm, 가로 245cm의 비단바탕에 그려졌는데 신중도로는 꽤 큰 편에 속한다. 화면의 위쪽에는 구곡병(九曲屛)을 두르고, 향 우측에는 위태천과 천룡팔부 등의 신장, 향 좌측에는 범천과 제석천을 비롯한 천부중을 배치하였다. 범천..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목판(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84호)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우리나라의 불교사상을 확립하는데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 화엄경판은 조선 철종 7년(1856) 동방의 율사로 이름을 떨친 남호영기 스님이 만든 것으로 화엄경의 내용을 모두 3,175매..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영산전신중도(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39호) 1895년 영산전 영산회상도, 나한도 4폭, 사자도 1폭과 함께 제작된 신중도이다. 세로 121.8cm, 가로 166.5cm의 면본채색화로서 편수(片手) 상규(尙奎), 금어 범화(梵華), 상선(尙先), 운조(芸祚) 등이 그렸다. 영산전에 함께 봉안된 다른 불화들에 비하여 적은 수의 화승들이 참여하였는데, 그것은 .. *서울/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