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윤씨 7

공주 윤증초상(보물1495호)

‘崇禎紀元後再甲子四月摹’ 라는 묵서가 있는 측면전신좌상은 1744년 작품으로, 『영당기적』에 ‘崇禎紀元後, 再甲子四月, 影子移摹四本, 正面一仄面三. 畵師張敬周’라고 밝혀져 있어 장경주의 작품으로 확인된다. ‘崇禎紀元後三戊申二月摹’라는 묵서를 지닌 1788년작 윤증..

공주 윤증초상(보물1495호)

‘崇禎紀元後再甲子四月摹’ 라는 묵서가 있는 측면전신좌상은 1744년 작품으로, 『영당기적』에 ‘崇禎紀元後, 再甲子四月, 影子移摹四本, 正面一仄面三. 畵師張敬周’라고 밝혀져 있어 장경주의 작품으로 확인된다. ‘崇禎紀元後三戊申二月摹’라는 묵서를 지닌 1788년작 윤증..

논산 상투관(중요민속문화재22-1호)

머리 정돈과 장식을 위해 상투위에 쓰던 상투관으로 높이는 6.6㎝이며, 나무로 만들었다. 위쪽이 둥글고 앞뒤로 4줄의 골이 나있으며, 양 옆으로는 상투비녀를 꽂을 수 있게 트여 있다. 조선 후기의 학자인 윤증(1629∼1714)이 사용했던 물건들과 문중에 전해 내려오는 유물이다. 명재..

논산 합죽선(중요민속문화재22-7호)

합죽선은 접을 수 있는 부채를 말한다. 길이가 40㎝이며 문양이 없고 대나무와 한지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부챗살에 마디가 없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오래된 대나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홈피에 '마디가 없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오래된 대나무를 사용한 것..

논산 혼천의(중요민속문화재22-13호)

삼중으로 되어 있으며, 육합의(六合儀)-삼진의(三辰儀)-사유의(四遊儀)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십자형 받침과 4개의 원기둥, 남북극의 축은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각각의 환은 대나무로 만들었다. 혼천의를 구성하는 각각의 환이 철사와 실로 임시 고정되어 있어 여러 차례 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