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삼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130호) 부석사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는 옛 절터에 남아 있던 두 탑으로, 1966년 이곳 부석사로 옮겨 세웠다. 탑을 옮길 때 세워 놓은 비석에 의하면 서쪽의 탑은 익산왕궁리오층석탑(국보 제289호)에서 나누어 온 부처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 한다. 동·서로 서 있는 두 탑은 크기만 약간 다를 뿐 형.. *경상-부산-대구/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3.01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보물220호) 원래 부석사 동쪽 산 너머 절터에 있었던 것을 옮겨온 것으로서 양식상 동일한 조각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쪽의 여래상은 얼굴이 타원형이며,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 흔적이 있다. 두 손은 없어졌으나 두 팔이 가슴쪽으로 올라가 있어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 쥔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3.01
골담초(선비화) 골담초 일명 선비화라고 하는 노란색의 봄꽃 영주 부석사 조사당(국보18호) 처마밑에 있는 선비화.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조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조사당 처마 밑에 꽂아 놓았는데 잎이나고 자랐고, 처마 밑에 있어 비와 이슬을 맞지 않고도 푸르게 자라고 있다. (http://blog.daum.net/dbsqkq.. *동식물/꽃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