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8경 우도 8경은 애월읍 연평중학교에 재직하던 김찬흡 선생에 의해 선정되었다. 제1경 : 주간명월(晝間明月) - 한낮에 굴 속에서 달을 본다는 뜻. 우도 남쪽의 광대코지(우도등대 남서쪽, 사자바위 근처)로 불리는 암벽 주위에 여러 개의 해식동굴이 있는데, 맑고 바람이 잔잔한 날이면 한낮의 태양이 수면.. *제주/섬 2011.04.29
우도 1 우도에 가기위한 성산부두, 오조리등대가 붉게보인다. 우도 홍조단괴 해변(천연기념물438호), 일명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 저멀리 성산일출봉이 큰섬처럼 보인다.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본 우도, 마치 소가 누워있는 모습으로 보인다하여 우도라한다함. *제주/섬 2011.04.29
우도 홍조단괴 해변(서빈백사, 천연기념물438호) 제주도 북쪽 해안에는 대부분 패사로 이루어진 사빈 또는 사구들이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제주시 우도의 해빈은 패사가 아닌 홍조사 또는 홍조단괴로 되어 있어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우도의 해빈을 이루는 홍조단괴의 직경은 1cm 내외부터 5∼8cm 정도로 .. *제주/천연기념물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