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막사 명부전(경기도 문화재자료60호) 삼성산(三聖山)에 위치한 삼막사는 신라시대에 원효대사(元曉大師 : 617~686)가 창건하여 그 뒤 조선 초기에 무학대사(無學大師 : 1327~1405)가 중수하였고 서산대사(西山大師 : 1520~1604) 등이 수도한 곳이라고 전한다. 사내에는 명부전을 비롯하여 육관음전, 망해루, 삼층석탑, 사적비 등이 있다.. *경기-인천/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12.09
안양 삼막사 삼층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112호) 삼막사 선실 뒤편에 서 있는 3층 석탑이다. 삼막사라는 절이름에는 통일신라 문무왕 17년(677) 원효·의상·윤필 3대사가 관악산에 들어와 장막을 치고 수도하다가 그 뒤 그곳에 절을 지어 이름을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09
안양 삼막사 마애삼존불상(경기도 유형문화재94호) 삼막사의 칠성각 내에 봉안된 마애불은 암벽을 얕게 파고 조성하여 칠성각이 전실(前室)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의 본존불(本尊佛)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脇侍菩薩)을 거느린 삼존불로 연화좌 위에 앉아 있다. 본존불은 소발(素髮)의 머리에 작은 육계(肉?)가 있고, 전면에는 계주(?..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09
안양 삼막사사적비(경기도 유형문화재125호) 삼막사의 사적을 적은 비로서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3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는 화강암제로 대석, 비신, 개석을 갖춘 소박한 형식이다. 비문에는 신라의 원효(617-686)등이 창건하고 도선국사(827-898)가 중건하여 관음사라고 개칭했으며, 고려 태조가 중수하여 삼막사라 하였고, 여..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2.03
안양 구 서이면사무소(경기도 문화재자료 100호) 본 건물은 1914년 과천군 서이면의 면사무소로 세워졌던 건물로 1917년 현 위치로 이건되어 존치되어 왔다. 1914년 3월 1일 과천군 서이면사무소로 창건하여1983년부터 현재까지 식당으로 사용중이다. 현존 건물은 안양시의 상업중심지구에 위치하며, 전면으로 도로를 접하고 향우측 및 맞은.. *경기-인천/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05.31
안양 만안교(경기도 유형문화재 38호) 조선 정조(正祖)의 현륭원(顯隆園) 참배 행차시 통행 편의를 위해 가설한 다리로 정조 19년(1795)에 건립하였다. 원래 서울에서 수원으로 가는 길은 용산에서 노량진으로 한강을 건너고 동작을 거쳐 과천으로 통하는 길이었다. 그러나 이 길에는 교량이 많고 남태령이라는 고갯길이 있어서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5.31
안양 석수동 석실분(경기도 기념물 126호) 문화재청에는 석수1동 산236-9로 되어 있는데... 현장 안내판에는 석수동산 53-3으로 되어 있네요. 석실분에 찾아 가기는 쉽지 않다. 석실분 찾아가는 방법(http://blog.daum.net/dbsqkqh/473)을 참조하세요. *안양사석실분이 또 있다는데 안양사석실분은 비지정 문화재이며 많이 파손되었다네요. 문..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5.31
안양 석수동석실분(경기도 기념물 126호) 가는길 *석실분이 안양사 뒤편에 있다기에 안양사에 갔더니 등산객 대부분 모르고 있었으며, 등산 안내도에 석수동석실분이 있어 다시 도전했다. 먼저 안양노인전문요양원을 오른쪽에 끼고 까치골입구까지 간다. 자동차가 있는 오른쪽 2시 방향으로 ... 자동차 사이로...오른쪽 길은 까치골 가는길 2시 방향 숲..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5.31
안양 삼막사 여근석(경기도 민속문화재3호) 홍도에 가면 여자 거시기를 닮은 곳이 있다.(http://blog.daum.net/dbsqkqh/4665) 안양 삼막사에는 문화재청에 등록된 문화재가 5개가 있다. 삼막사 여근석에 찾아가는 방법은 삼막사를 찾아가면 되는데 1번 국도 관악역 근처에 삼막삼거리가 있다. 삼막삼거리에서 2시방향으로 삼막로를 따라 1.2km .. *경기-인천/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1.05.31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보물4호)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양 지주가 원래 모습대로 85㎝ 간격을 두고 동서로 서 있다. 이곳을 중초사터라고 하는 것.. *경기-인천/국보,보물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