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보물1753호) 문화재청에 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의 소재지가 미륵사지박물관으로 되어 있는데 본인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한 것이다. 미륵사지 금동향로의 조형에 대해서는 국내의 자료가 전무하여 중국과 일본 수각형 향로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밖에 없다. 우선 중국 수각형 향로 가운데 미륵.. *전라-광주/국보,보물 2016.09.02
익산 미륵사지(사적150호) 익산 기양리에 있는 백제 때의 절터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무왕 때 왕이 왕비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3곳에 탑, 금당, 회랑을 세웠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미륵사는 백제 무왕 때 ..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05.16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408호) 왕궁리성지 라고도 부르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조사한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05.16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보물46호) 약 200m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는 2구의 석상으로, 사다리꼴 모양의 돌기둥에 얼굴, 손, 대좌 등이 표현되어 있다. 이 불상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음력 12월에 두 불상이 만나 1년 동안의 회포를 풀고 새벽닭 우는 소리를 듣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남녀상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4각.. *전라-광주/국보,보물 2012.05.16
익산 미륵사지석탑(국보11호) 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기단(基壇)은 목탑과 같이 낮은 1단을 이루었다. 탑신(塔身)은 1층 몸돌에 각 면마다 3칸씩을 나누고 가운데.. *전라-광주/국보,보물 2012.05.13
익산 숭림사영원전지장보상좌상및권속(전라북도 유형문화재189호) 숭림사의 영원전에 모셔져 있는 지장보살상과 시왕 및 그 권속들로 모두 25구의 불상들이다. 조선 인조 12년(1634)에 만들어진 것으로 옥구군 보천사에 있던 것을 숭림사로 옮겨와 영원전에 모신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로 만들어진 지장보살은 전체높이 104㎝, 머리 32㎝, 어깨폭 53㎝, 무릎폭..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5.13
익산 숭림사 보광전(보물825호) 숭림사는 고려 충목왕 1년(1345)에 세워졌다. 절 이름은 중국의 달마대사가 숭산 소림사에서 9년간 앉아 도를 닦았다는 옛 이야기를 기리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보광전은 17세기 이전에 지은 건물로 추정하고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전라-광주/국보,보물 2012.05.04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보물236)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미륵사터의 남쪽에는 2기의 지주가 약 90여 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 있는.. *전라-광주/국보,보물 2011.04.12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289호) 마한시대의 도읍지로 알려진 익산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다. 1단의 기단(基壇) 위로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하여 수리하면서 원래의 모습이 드러났다. 탑의 기단은 네 모서리에 8각으로 깎은 주.. *전라-광주/국보,보물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