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평조록나무(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1호) 조록나무는 항상 푸른나무로 제주도와 완도에서 자라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조로기낭 또는 조래기낭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 나무는 나무의 질이 촘촘하여 머리빗 등을 만드는 재료로 쓰여왔다. 영평의 조록나무는 개인 과수원 안에서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14m, 둘레는 3m로 큰 나무이다..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