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신사(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22호) 해신사는 화북포구 동편 바닷가 있는데 한칸 건물로 매년 정월 보름날 주민들이 모여 해상의 안전을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고 있다. 화북포 앞바다에 오고가는 배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안에 세운 사당이다. 조선 순조 20년(1820) 당시 제주목사로 있던 한상묵이 세웠으며 그 뒤 헌.. *제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