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봉산동 향나무(천연기념물321호)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연기 봉산동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 *충청-대전/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