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채제공선생 묘(경기도 기념물17호) 조선 정조 때의 문신인 번암(樊巖) 채제공(1720∼1799) 선생의 묘소이다. 영조 19년(1743)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판·우의정·좌의정·영의정 등의 주요 관직을 거쳤고,『열성지장』과『국조보감』의 편찬사업에 참여하였다. 영조와 정조대에 걸친 기간 중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