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옥당리 효자송(천연기념물356호) 장흥 옥당리의 효자송은 옥당리 마을 앞 농로 옆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로, 나이는 약 15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2m, 가슴높이의 둘레가 4.50m이다. 전설에 의하면 150년 전, 이곳에 효성이 지극한 세 청년이 살았는데 무더운 여름날 자신의 어머님이 노약하신 몸으로 밭일을 하는 모습..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