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표충사 김응하 장군은 조선 선조 13년 철원군 어운면 하갈리에서 고려 명장 김방경의 후손으로 태어나, 장군은 25세 때 무과 급제하였다. 광해군 10년에 만주 여진족이 반란을 일으키자 명나라에서 군사를 요청하였다. 김응하 장군은 광해군 11년에 도원수 강홍립의 좌영장으로 명나라에 원군으로.. *강원/기타 201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