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리 신빈김씨묘역(경기도 기념물153호) 1

조선 세종의 후궁인 신빈 김씨(1404∼1464)의 묘이다. 신빈 김씨는 태종 4년(1404)에 태어나 세조 10년(1464)에 세상을 떠났으며, 소생으로 6명의 왕자가 있다. 묘 주위에는 세조 11년(1465)에 세운 묘갈(墓碣:무덤 앞에 별다른 장식없이 세우는 작은 비석)과 묘비, 불을 밝히기 위한 장명등(長明燈), 문인석 1쌍, 제물을 올리고 제사를 올리기 위한 상석(床石)이 있으며 묘 주위는 돌담으로 둘러 싸여 있다. 조선 세종(世宗)의 후궁인 신빈 김씨의 묘이다. 태종(太宗) 4년(1404)에 태어나 세조(世祖) 10년(1464)에 별세하였으며, 소생으로 6대군이 있다. 묘 주위에는 세조 11년에 세운 묘갈과 묘비, 사각 장명등(長明燈), 문인석 1쌍, 상석이 있고 묘 주위에는 곡담이 있다.(출처 : 문화재청)

 

 

팔탄면소재지에서 318번 도로를 타고 화성시청 방향으로 가는 중이다.  

 

  문화재청 주소인 남양리 산131-17를 찍고 찾아가니 급경사에 위치한 '내고향한우명가' (지도에서 2번 위치)앞에서 안내가 종료되고 네비를 보니 100m정도 산위에 있다함. 음식점에서 물으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위로 올라가 보라함. 있는길 없는 길를 개척하며 올라가니 없고 정상이 나옴.

 

 

 

1시간 이상 헤매다 포기 하고 유형문화재 85호인 윤계선생 순절비를 찾기로 함. 큰 도로로 나와 조금 달리니 멀리 홍살문이 보임. 신빈김씨 묘역(지도에서 1번 위치)은 큰길 옆에 있었음. 억울하기도 하고 얼마나 반가운지....산번지라 찾기가 어려움. 화성시청 앞 교차로에서 동남쪽으로 약200m 쯤가면 신빈김씨묘역 입구가 있음. 차라리 묘역 입구인 '남양동 산 131-33번지'로 찾아 가기를 권해본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1530000,31&queryText=((V_KDCD=23)) <and>(((V_NO >=153)<and>(V_NO <=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