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당진 필경사(충청남도 기념물107호)

천지연미소바위 2011. 10. 10. 14:43

일제시대 문인인 심훈이 1934년 직접 설계하여 지은 집이다. 심훈은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그의 작품은 민족주의와 저항의식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1935년 농촌계몽소설로 유명한 대표작인 ‘상록수’를 썼다. 필경사는 한때 교회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 옹이 다시 사서 관리하다가 당진군에 기증하였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출처 : 문화재청)

 

 

 

 

 

 

 

 

 

 

심훈선생님이 사용했던 책상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1070000,34&queryText=((V_KDCD=23))%20<and>(((V_NO%20>=107)<and>(V_NO%20<=%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