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구례 윤문효공묘전석등및석비(전라북도 유형문화재37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7. 3. 20:32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윤효손(1431∼1503) 선생의 묘앞에 서 있는 석등과 석비이다. 석등은 받침돌 위에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올리고 지붕돌을 얹은 모습으로, 전체가 4각을 이루고 있다. 화사석은 네 면마다 불빛이 새어나오도록 작은 창을 뚫어놓았으며, 옛 가옥의 지붕을 본뜬 듯한 지붕돌 위로는 정교하게 조각된 머리장식을 올려 놓았다. 석비는 단을 높직하게 마련하여 거북받침을 올리고, 그 위로 비몸을 세운 뒤 머릿돌을 얹어 마무리 하였다. 돌거북 아래의 높직한 단은 보기드문 모습이며, 용대신 연잎을 조각해놓은 머리돌도 특이하다. 비앞면 위쪽에는 ‘부부합장지묘(夫婦合葬之墓)’라 새겨 놓았다. 2기 모두 조선 중종 14년(1519)에 세운 작품들이다.(출처 : 문화재청)

 

 

 

 

 

 

 

 

구례 윤문효공묘전석등및석비(전라북도 유형문화재37호)의 다음지도 위치가 잘못되어 있네요.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0370000,36&queryText=((V_KDCD=21)) <and>(((V_NO >=37)<and>(V_NO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