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도 이제 열매가 열렸네요. 어릴적 목화다래를 따먹었었는데...
배롱나무가 7월을 장식하고
이름은 모르지만 학교에 옮겨심었더니 잘자라네요. 꽃은 흰색으로 작은데 꽃 주위에 잎이 흰색이 되어 마치 흰색의 꽃이 핀것 같아요.
충남 태안 가의도에 갔을때 주민에게 3포기를 얻어다 심었는데 꽃을 피웠네요. 족도리를 닮았다하여 족도리꽃(쪽도리꽃).
화단에 수박이 자라기에 그대로 두었더니
중간 크기의 참외 만하게 열렸네요. 익어서 먹을 수 있을런지...
학교 뒷편 옹벽 위에는 참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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