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고성 화암사(강원도 문화재자료114호) 1

천지연미소바위 2012. 9. 19. 20:56

신라 혜공왕 때 진표율사가 화암사(華巖寺)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 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세계 잼버리 대회장이 있는 신평들에서 1㎞ 정도 계곡안으로 들어가서 자리하고 있다. 진입로는 잼버리 대회시 입구까지 2차선 아스팔트길로 건설되어 있어 이곳을 찾기에 편하다. 화암사(禾岩寺)는 본래 건봉사(乾鳳寺)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신흥사(神興寺)의 말사(末寺)이다. 신라(新羅) 혜공왕(惠恭王)때 진표율사(眞表律使)가 창건하고 화암사(華巖寺)라 명명하였으며, 조선 인조 원년(1623)에 소실되어 인조 3년(1625)에 중건한 후 몇 차례의 화재와 중건을 거듭하였다. 조선 고종 원년(1864)에 이곳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 바위를 한자로 표기해 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 화암사(禾岩寺)라 개칭되었고 1915년 소실된 후 중건하였고, 한국전쟁(韓國戰爭)으로 다시 소실(燒失)되었다. 현존하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 모든 건물들은 1991년 세계 잼버리 대회준비를 위한 주변 정비 계획에 따라 기존 건물들인 법당들을 철거하고 새로이 중건(重建)한 것이며, 조선시대(朝鮮時代) 후기(後期)에 조성(造成)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階段石)들만이 남아 있다.(출처 : 문화재청)

 

 

 

 

 

 

 

 

 

 

 

 

 

 

 

 

 

 

 

 

 

 

2015. 10.20~21에 RCY연수차 다시 찾은 화암사 

 

 

 

 

 

 

 

 

 

 

 

 

 

 

 

 

 

 

 

 

 

 

 

 

 

 

 

 

 

 

수바위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1140000,32&queryText=((V_KDCD=31)) <and>(((V_NO >=114)<and>(V_NO <= 114)))&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