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공주 마곡사 명부전(충청남도 문화재자료64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10. 14. 20:20

  마곡사는 백제 무왕 41년(640)에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절 경내에는 명부전을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대광보전, 홍성루 등 많은 건물이 남아 있다. 명부전은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에 명부시왕상을 모시고 있어 지장전·시왕전이라고도 한다. 지장보살은 모든 인간을 교화시키는 역할을 맡았으며, 시왕은 염라대왕을 비롯한 10명의 지옥 심판관이다. 명부전(冥府殿)은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염라대왕(閻羅大王)을 비롯한 시왕을 모신곳으로 시왕전(十王殿)·지장전(地藏殿)·명왕전(冥王殿)이라고도 한다. 지장보살은 불교에서 구원의 이상을 상징하는 자비로운 보살로 모든 인간을 교화시켜 성불하도록 하는 역할을 맡은 보살이다. 시왕은 인간이 죽은 후에 지옥에서 죄가 많고 적음을 가리는 10명의 왕으로 염라대왕은 그 중의 다섯 번째 왕이다. 주존(主尊)인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에 명부시왕상(冥府十王像)을 모시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명부전은 천왕문은 지나 다리를 건너기 직전 왼쪽에 있다.

 

 

 

이 담장안에 있어 지나치기 쉽다.

 

 

 

 

 

 

 

 

 

 

 

 

명부전 뒷편 산 중턱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63호인 마곡사 국사당(http://blog.daum.net/dbsqkqh/2781)이 있는데 지금은 산신각으로 사용 중이다. 국사당은 명부전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0640000,34&queryText=(`마곡사`)<in>z_title&maxDocs=15000&docStart=1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