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정이(定而) 조정만(1658∼1739) 선생의 묘소이다. 송준길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고 숙종 7년(1681)에 진사시에 장원 급제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였으며, 관직에 나아가서는 여러 관직을 거쳐 정헌대부, 지중추부사에 올랐다. 그는 경(經)·사(史)·백가서(百家書)에 두루 능통하였으며, 시와 서예에도 뛰어났다. 저서로는『오재집』이 있다. 현재 묘역에는 묘비와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묘역 근처에 이의현이 짓고 김진상이 쓴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다. 조정만(1658∼1739)의 자는 정이(定而), 호는 오재(寤齋)이며 본관은 임천(林川)이다. 송준길(宋浚吉) 문하(門下)에서 수학(修學)하여 숙종 7년(1681) 진사시(進士試)에 장원급제하여 성균관(成均館)에 입학하였다. 관직(官職)에 나아가서는 여러 관직을 거쳐 정헌대부(正憲大夫)의 위계(位階)에 오르고 지중추부사에 올랐다. 현재 묘역에는 묘비·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고 인근에 이의현(李宜顯)이 짓고 김진상(金鎭商)이 쓴 신도비(神道碑)가 있다.(출처 : 문화재청)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왼쪽으로가라는 안내판이.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판. 경사길로 올라가면 된다.
약50m 올라가면 조정만묘가 있다.
신도비는 북동방향으로 직선거리 약 170m 거리에 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070000,23&queryText=((V_KDCD=23)) <and>(((V_NO >=7)<and>(V_NO <= 7)))&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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