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만제(서호, 경기도 기념물 200호) 1

화성의 서쪽 여기산 아래 축조한 저수지로 축만제둔의 관개시설로 만들어졌다. 정조23년(1799) 정조는 내탕금 3만 냥을 들여 축만제를 만들게 하고 수문 2곳을 갖추었다. 몽리면적은 232두락으로 화성 주변의 인공 저수지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으며 과학 영농의 본보기 시설물이다. 만석거와 만년제에 뒤이어 축조된 축만제는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화성 서쪽에 있어 일명 서호로 불리고 있으며 서호에 비치는 낙조로 유명하다.(출처 : 문화재청)

 

 

*수원에서 서호로 더욱 알려진 경기도 기념물 200호인 축만제. 6회에 걸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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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만제(서호)로 가는 육교에서 바라본 전철1호선 화서역(왼쪽에 보임) 오른쪽에는 숙지중학교가 보인다. 화서역 1번 출구로 나와 수원역 방향으로 500여m가면 육교가 있다.

 

 

철마는 수원역을 향해 달려가고.

 

 

서호와 가운데에 있는 섬.

 

 

 

 

 

멀리 보이는 산이 여기산이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2000000,31&queryText=((V_KDCD=23)) <and>(((V_NO >=200)<and>(V_NO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