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울릉도 첫번째

울릉 도동리 신묘명각석문(경상북도 문화재자료413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1. 4. 20:01

  1937년 도동 축항공사 때 바다에서 인양한 비석이다. 당시 2개가 있었으나 현재는 1개만이 남아있다. 비석은 가로 70cm, 세로 80cm의 부정형 현무암편으로서 평탄면에 2단으로 각기문(刻記文)을 새겼다. 상단기문은 가로 31cm, 세로 33cm 넓이에 10행으로 새겼고, 하단기문은 가로 18cm, 세로 40cm 넓이에 10행으로 새겼다. 글자의 크기는 2cm 내외의 작은 글자이다. 이 각석문은 ‘신묘오월(辛卯五月)’이라 새겨져 있어서 조선 숙종 37년으로 추정되는 신묘년의 기록으로 추정된다. 울릉도 도동리 신묘명 각석문은 울릉도의 근세 흐름을 금석문으로 입증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출처 : 문화재청)

 

 

울릉도 도동리 신묘명각석문의 위치를 대략 알고 있는 상태에서 찾지못하고 향토사료관에 들어갔다. 직원에게 물으니 잘 모른단다. 도동리 신묘명각석문에 대하여 설명하니 신묘명각석문은 향토사료관에 전시되어 있단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4130000,37&queryText=((V_KDCD=31)) <and>(((V_NO >=413)<and>(V_NO <= 413)))&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