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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무첨재(충청북도 유형문화재172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8. 2. 11:14

 

 

 

내가 가지고 있는 내비가 잘못인지 아래 지도에서 5번 위치로 안내한다. 무첨재는 1번 위치인데...

 

 

 

지도에서 4번위치이다. 직진한다.

 

 

5번위치에서 바라본 무첨재. 가는 길이 없어 U턴했다.

 

 

건물 앞으로 좌회전. 

 

 

지도에서 3번위치인데 좌회전한다.

 

 

지도에서 2번위치인데 공사중이다. 그래서 자동차를 3번 근처 적당한 곳에 주차했다.

 

 

 

멀리 무첨재가 보인다.

 

 

 

 

 

 

 

 

 

 조선 중종 17년(1522) 왕가의 외손자 안요가 후학을 교육하고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세운 건물이다. 후학들이 세상을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라는 뜻에서 ‘무첨재’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1872년 화재로 일부가 타버려 고쳐지었고 1911년, 1948년에도 수리하였는데 지금 있는 건물은 1994년에 고친 것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하여 짜 맞추는 수법(익공 양식)을 이용하였다. 가운데 2칸에 널따란 마루를 두어 대청으로 꾸몄고 양쪽 끝방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무첨재는 조선 후기 건축기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출처 : 문화재청)

 

 

현장 안내판에는 1995년 중수하여 지금까지 내려온다고 했는데, 문화재청에 민원했네요.

 

 

답변 : 우리 도 문화재 행정에 깊은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영동 무첨재의 보수연도는 1994년이 맞습니다. 현재 설치된 문화재안내판은 문화재 명칭 변경에 따라 새롭게 변경 중에 있습니다. 향후 지적하신 오류가 발생되지 않토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 계시면 연락(전화 220-38XX, 740-32XX)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1720000,33&flag=Y